- 다람쥐의 하얀 얼굴 모양을 오린 다음, 그 위로 갈색 다람쥐 털 모양을 오려 붙입니다.

- 그다음 차례대로 눈과 눈썹을 오려 붙입니다.

TIP. 다람쥐 눈썹은 처음에는 두껍게 모양을 냈다가 눈 모양에 맞게 예쁘게 다듬어 붙입니다.  

 

 

 

- 마지막으로 입과 몸통을 붙이면 완성! 이때 팔은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도록 반만 붙입니다.

- 이때 꼬리는 대략의 모양을 잡은 다음 펜으로 그려주면 간단하게 꼬리를 표현할 수 있습니다.

 

 

다람쥐에게 줄 도토리를 만들어 봅니다.

- 먼저 도토리 모양을 만든 다음 1cm의 우드락을 도토리 뒷면에 붙입니다.

- 우드락을 붙인 도토리를 다람쥐 배 위에 붙입니다.

- 다람쥐 손을 도토리 위에 붙이면 완성! 

 

 

 

도토리를 안고 가는 귀여운 다람쥐가 완성되었습니다.

TIP. 도토리뿐만 아니라 강조하고 싶은 부분에 우드락을 붙여 입체감을 주는 것이 좋습니다.

 

 

 

너구리는 얼굴과 , 귀, 몸통, 꼬리 부분을 각자 만들어 붙이도록 합니다.

이때 얼굴 부분에 강조를 주기 위해 우드락을 이용해 얼굴에 입체감을 줍니다. 

 

 

 

- 여우도 다람쥐와 너구리처럼 몸통, 귀, 얼굴 등을 따로 붙여 만들기를 합니다.

- 여우는 모자에 생동감을 주기 위해 우드락과 모루를 이용해 모자를 꾸밉니다.

- 종이컵을 잘라 입체적인 꽃을 표현해봅니다. 꽃의 줄기는 빨대를 이용합니다.  

 

 

 

어색하게 빈 공간에는 아까 만든 나뭇잎을 모여 붙여도 예쁜 가을 분위기가 물씬 풍깁니다. 

 

 

가을 동물들까지 모두 붙인 다음에는 마지막으로 동물들 발 밑에 붙일 노란 잔디를 만들어 봅니다.

색지를 뾰족하게 오린 다음 동그란 팬으로 뾰족하게 자른 잔디를 바깥으로 둥글게 말아 줍니다.

TIP. 노란 잔디와 초록잔디를 섞어서 표현해도 좋습니다.

 

 

 

 

색감이 또렷한 가을 환경판 완성!

교실에 환경판 하나 바꿨을 뿐이지만 정말 가을에 온 느낌을 낼 수 있습니다.

다음 알려드릴 고추잠자리는 가을 환경판 하늘에 붙은 가을 곤충입니다.  

TIP. 가을 하늘 위 구름은 파스텔이나 물감을 이용해 표현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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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뿅뿅이 고추잠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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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준비재료 : 빨간색 뿅뿅이(지름5cm) 3개, 하얀색 뿅뿅이(지름1.5cm) 2개, 검은색 뿅뿅이(지름8mm) 2개, 글루건

 

 

 

- 먼저 고추잠자리를 만들 만큼의 양을 준비합니다.

- 눈알을 만들기 위해 하얀색 뿅뿅이, 검은색 뿅뿅이를 각각 두 개씩 준비합니다.

- 글루건을 이용해 하얀 뿅뿅이에 검은 눈알을 붙입니다. 

주의. 글루건이 뜨거우므로 조심해서 사용합니다. 만약 아이가 직접 만들 경우에는 목공 본드를 이용합니다.

 

 

 

- 빨간 뿅뿅이 세 개를 붙여 고추잠자리 몸통을 만듭니다.

- 만든 고추잠자리 몸통에 눈알을 붙입니다.

 

 

 

- 몸통의 맨 밑부분 꼬리 되는 부분을 손아귀에 쥐고 꾹꾹 눌러 살짝 기다랗게 만듭니다.

 

 

 

-고추잠자리 몸통 완성!

 

 

 

- 부직포를 이용해 잠자리 날개를 길쭉하게 자릅니다.

- 수수깡 심을 글루건을 이용해 날게 끝에 붙입니다. 이때 뾰족한 부분이 밑으로 가도록 붙여줍니다.

 

 

 

- 잠자리 날개 총 네 장을 뿅뿅이 몸통에 쑥쑥 꽂아 줍니다.

 

 

 

- 마무리로 혹시 날개가 빠질 수 있으므로 잠자리 뒷부분에 글루건으로 잠자리 날개를 고정시킵니다.  

 

 

 

 

- 뿅뿅이 고추 잠자리 인형 완성!

 

 

 

 

- 완성된 고추잠자리 인형은 앞에 만들었던 가을 환경판 하늘위에 붙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