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아반 가정통신문] (2016년 10월 28일 발송해주세요)

환절기 건강을 조심해요  

어머님, 아버님 안녕하십니까.
11월이 되니 계절의 변화가 확연히 느껴집니다.

옷차림도 더 두터워지고 일교차는 더욱 심해지고 있습니다.

이런 날 아이들의 건강도 조심해야 합니다.

바뀐 날씨에 몸의 균형이 깨질 수 있으므로 건강한 식사와 적당한 운동이 필요합니다.

찬바람이 불면 호흡기가 건조해지고 감기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물을 자주 마시고 가습기를 틀어 습도를 유지하는 것도 좋습니다.

환절기 변해가는 날씨에 건강 유지하시길 바라며,

원에서도 아이들이 건강하게 11월을 날 수 있도록 보살피고

주의를 기울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영아반 부모교육] 

부모 역할 발달단계

1. 보호자(영아기 0~1세)
아이에게 안정적인 환경을 제공하고 부모가 아이의 중심이 되어줘야 합니다.

이때 부모는 안정적으로 아이를 대할 수 있도록 스스로의 몸과 마음을 다스려야 합니다.

2. 양육자(걸음마기 1~3세)
이때는 아이와 애착관계를 갖는 것이 중요합니다.

애착은 아이의 정서에 가장 기본이 되므로 다른 무엇보다 많은 스킨십과 사랑의 언어가 필요한 단계입니다.

3. 훈육자(유아기 3~7세) 
도덕관념, 올바른 가치관을 습득하기 위해 엄마는 옳고 그른 것을 알려주고,

해야 하는 일과 하지 말아야 하는 일을 가르쳐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