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반 가정통신문] (2017년 7월 28일 발송해주세요)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요

○○○ 가족 여러분, 안녕하세요?

무더운 여름의 절정, 8월이 시작되었습니다. 동시에 한 학기의 마지막 달을 맞이하게 되었네요. 

풍성한 나뭇잎처럼 쑥쑥 자란 아이들의 모습을 보니 뿌듯하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너무 빨리 자라는 것 같아 아쉽기만 합니다. 

8월이 되면서 본격적인 물놀이나, 휴가 등으로 즐거운 시간을 갖게 됩니다. 그만큼 아이들에게는 소중한 추억이 쌓여가겠지요? 

저희 ○○○ 어린이집/유치원에서도 아이들과 매 순간 소중한 추억을 만들기 위해 모든 선생님들이 노력하고 있습니다. 

더운 여름, 실내의 차가운 에어컨 바람보다 때로는 밖에서 아이와 함께 땀을 흘리는 편이 더욱 시원한 여름나기가 될 수 있습니다. 

가까운 공원이나 숲으로 나가 보는 것은 어떨까요? 시원한 수박을 먹거나 얼음으로 재미있는 놀이도 해보세요.  

아이와 함께 어떻게 하면 무더운 여름을 이겨낼 수 있을지 방법을 찾아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아이들이 더위에 지치지 않도록 가정에서 신경 써주시기 바랍니다. 

○○○ 어린이집/유치원에서도 아이들의 건강을 위해 각별히 노력하겠습니다. 

여름 태양의 강렬한 기운처럼 열정적인 8월을 보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에디터｜EK(주)_월간유아 김보연